CSI Miami 5

episode1 #501 응징 110517
6주 전 마리솔을 죽인 리아즈를 쫓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 호라시오와 에릭. 하지만 증거 부족으로 리아즈는 유유히 풀려난다. 단서를 얻기 위해 동생을 만나러 간 호라시오는 옐리나에게서 그의 예상대로 레이몬드가 다시 마약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레이몬드를 찾아나선 길에 호라시오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레이를 발견하고, 그가 리아즈에게 당했으며 조카인 레이 주니어에게까지 마수를 뻗친 사실을 듣는다. 호라시오와 에릭은 레이를 찾기 위해 리아즈를 찾아나서지만, 리아즈가 이미 레이를 빼돌린 후. 결투 끝에 호라시오는 리아즈를 응징하고 레이를 찾기 위해 마이애미로 돌아가는데...

episode2 #502 비밀 경찰 110517
고층 아파트에서 빌리 골트라는 남자가 총에 맞고 추락해 사망한다. 증거를 수집해 뒷길로 가던 칼리의 차가 갑자기 나타난 차에 치여 물에 빠지고, 증거가 모두 손상된다. 그나마 남은 쪽지를 통해 빌리가 속한 폭주족 갱단 크립트 킹을 추적한다. 갱단의 일원인 제이크 버클리는 사실은 비밀 경찰이자 칼리의 학교 시절 남자친구. 빌리 역시 같은 총기 단속국 요원으로 갱단에 들어가 2년간 비밀 수사를 해온 것이다. CSI팀은 크립트 킹의 대장인 호크가 이스라엘제 최신 무기인 CS를 불법 매매한 사실을 발견한다. 한편 빌리를 쏠 때 사용된 CS 안에 들어있던 권총이 제이크의 총인 걸 알고, 칼리는 안타까워하는데...

episode3 #503 수상한 도박 110517
A급 보석을 만드는 미스터 아이스의 파티에 갑자기 강도가 들이닥치고, 두 명이 목숨을 잃는다. 그 중 한 명은 유명 연예인 다코타 허드슨. 죽을 사람을 알아맞히는 데쓰풀이라는 도박에서 두 명이 허드슨을 지목한 사실이 드러난다. 데쓰풀이 행해지는 곳은 마이애미 앞바다에 정박한 유람선이라 사법권에서 벗어난다. 호라시오는 이 배에서 수상한 낌새를 맡고, 도박 외 또다른 불법 행위가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episode4 #504 모델 살인 110517
선착장에 세워진 보트 아래에서 손가락과 다리가 절단된 시체가 발견된다. 이미 차에 치여 사망한 뒤 누군가 이곳에 버린 것. 지문을 채취할 수 없게 되자, 견인소에 찾아가 우선 차부터 찾는다. 피해자는 JA 모델 에이전시 소속의 신인 모델 스티브. 스티브가 차에 치이는 순간 공중에 뜬 휴대폰에 찍힌 사진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스티브의 범인에게 자백을 듣는 순간, 또 한명의 모델이 살해되고 그 역시 JA 소속의 모델로 밝혀지는데...

episode5 #505 얕은 무덤 110524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미녀들을 모아 경매에 붙이는 파티장에서 한 젊은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여자가 살해된 방을 조사하던 CSI 팀은 도청장치가 장착돼 있음을 발견하는데 도청장치에서 채취된 지문이 접근 불가 정보로 뜬다. 이 일에 또 다른 정부 기관 요원이 개입되어 있음을 눈치 챈 호라시오 반장은 이 사건이 단순한 살인 사건에 그치지 않음을 깨닫고 배후를 철저히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episode6 #506 관의 저주 110524
알리사의 콘도에서 그녀의 시체와 함께, 미니어처 관과 기괴한 염소머리가 발견된다. 에릭은 아프리카 부두교와 천주교의 혼합인 산테리아교의 제물이라며 만지기를 거부하고 라이언이 대신 증거를 수집한다. 그 후 라이언은 부검실에서 시체가 벌떡 일어나는 장면을 목격하고 기겁해 달아나지만 그 시체는 이미 사라졌고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다 갑자기 손이 마비되고 증거품인 컴퓨터가 폭발하는 등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고, 라이언은 자신이 저주를 받았다고 믿는데...

episode7 #507 얼굴 없는 진실 110524
자동차 묘기를 벌이던 덱스 길먼이 썬루프 위로 몸을 내밀었다가 공중에 매달린 전선에 의해 머리가 잘려나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다. 누군가 원격 조정으로 유압 장치를 작동시켜 차의 높이를 올린 것. 용의자인 에반을 찾아가자, 그가 타고 있던 차가 갑자기 폭발한다. 자동차용 휘발유보다 온도가 200도나 높은 항공유로 밝혀지고, 라이언은 땅 밑에 깔린 송유관에서 훔친 것으로 추측한다. CSI 팀은 살인 사건 외에 뭔가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episode8 #508 사라진 약혼녀 110524
한산한 톨게이트에서 어떤 차가 피와 함께 절박한 문구가 담긴 지폐를 내고 지나가자, 톨게이트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한다. 마침 근처 방파제에서 사망한 지 며칠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녀의 손톱에 묻은 점토 자국을 근거로 빈 건물을 추적하는데, 그 안에 있는 금고를 열어본 결과 여자들의 사진과 속옷, 목걸이 등이 가득하다. 사진 속 여자들의 신원 파악이 어려운 가운데, 나탈리아는 사진을 보고 경악한다. 그 중 한명이 바로 그녀의 여동생이었던 것. 나탈리아의 DNA를 지폐에 묻은 혈액과 대조한 결과, 차에 납치됐던 여성은 나탈리아의 동생으로 밝혀지고, 나탈리아는 극도로 불안해하는데...

episode9 #509 위험한 경매
위험한 경매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미녀들을 모아 경매에 붙이는 파티장에서 한 젊은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여자가 살해된 방을 조사하던 CSI 팀은 도청장치가 장착돼 있음을 발견하는데 도청장치에서 채취된 지문이 접근 불가 정보로 뜬다. 이 일에 또 다른 정부 기관 요원이 개입되어 있음을 눈치 챈 호라시오 반장은 이 사건이 단순한 살인 사건에 그치지 않음을 깨닫고 배후를 철저히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episode10 #510 해병대의 비밀
마이애미의 한 사격연습장에서 해병대 모병관인 티모시 힉스의 시체가 발견된다. 데릭의 총에 맞긴 했지만, 플라스틱 목표물 뒤에 이미 죽은 채 방치돼 있었던 것. 자신이 이라크로 보낸 패트릭 커비의 전사 통지서와 협박편지를 받고 힉스가 최근에 괴로워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협박편지를 보낸 사람은 패트릭의 형인 케빈 커비 상병. 케빈은 자포자기한 채 동생 패트릭의 죽음이 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CSI팀은 힉스를 살해한 범인을 찾는 한편, 패트릭을 죽인 사람이 케빈이 아니란 걸 증명해야 하는데

episode11 #511 함정
원자력 발전소 폭파를 계획했던 소냐 바락에게, 킨켈러 가족의 납치 공모에 대한 혐의만 인정되고, 보석으로 풀려난다. 법원을 나오는 순간 그녀의 변호사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소냐는 차를 몰고 사라진다. 평범해 보이는 젊은이가 변호사를 쐈다고 자백하지만 왠지 의심쩍다. 소냐가 타고 갔던 차가 발견되고, 트렁크에서는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차를 몰던 헥터는 차를 훔쳤을 뿐이라고 부인한다. 헥터의 재킷에서 혈흔이 발견되지만, 라이언은 다큐멘터리 감독의 요구로 루미놀을 과량으로 뿌렸다가 증거를 훼손시키고 마는데

episode12 #512 애증
36세의 남자가 자기 집에서 살해됐는데 가슴에 총상 같은 것이 남아있지만 탄환이 나간 상처도 총도 찾을 수 없다. 현장에서는 AV시스템 설치를 하는 제프 머독이라는 사람의 지문이 발견되고 로렌 슬론이라는 심리학자의 혈흔이 나오지만 뚜렷한 혐의점은 찾지 못한다.
한편 살해현장 청소업을 하는 나탈리아의 전 남편 닉이 자기 집에서 죽은 채 발견되고 닉의 집에서 나탈리아의 지문과 머리카락이 발견되자 사건을 담당한 제이크 버클리는 즉각 나탈리아는 체포한다. 나탈리아가 관련되자 호라시오 반장은 보다 객관적으로 철저히 증거물을 조사한 끝에 두 사건이 연결되 있음을 발견하는데

episode13 #513 이방인들의 해변
마이애비 해변에서 지뢰가 터지고 그 사건으로 쿠바에서 밀입국을 하던 한 젊은이가 목숨을 잃게 된다. 그는 미국에 망명하려는 야구선수로 어쩌다가 이런 죽음을 당하게 됐는지 의문이 쌓이게 된다. 한편, 에릭은 쿠바인 사건을 돕던 중 술집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하는 여인을 돕다가 상해죄로 고소당하게 된다. 무죄를 입증하려는 차에 고소를 했던 남자가 죽음을 당하고 급기야 더 큰 위협을 당하게 된다. 과연 CSI팀은 이 모든 일의 실타래를 풀 수 있게 될까?

episode14 #514 악연 No Man's Land
크리스와 맷 경관이 폐기용 무기를 수송하던 중, 갑자기 차량이 전복되면서 목숨을 잃고 무기를 약탈당한다. 크리스가 죽는 순간 쥐고 있던 머리카락이 유일한 단서. DNA 분석 결과, 머리카락의 주인공인 페드로 크루스는 몇 년 전 호라시오가 감옥에 집어넣은 클라보 크루스의 사촌이었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클라보. 호라시오는 무기 약탈 사건의 배후가 클라보임을 직감한다. 클라보는 치밀한 계산으로 법정 출두를 계획하고, 그가 법원에 간 시점에 로켓포가 날아와 법원 벽을 날린다. 혼란한 틈을 타 클라보는 인질을 잡고 유유히 법원을 빠져나가는데...

episode15 #515 잃어버린 기억
병원에 실려온 에릭은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여전히 의식이 불투명하다. CSI팀은 에릭에게 총을 쏜 범인과 클라보를 잡는데 주력한다. 클라보에게 인질로 잡혔던 법원 속기사 캐시가 발견되지만 알고 보니 클라보의 연인이자 공범으로 드러난다. 클라보는 바라칸 영사관에서 아버지인 크루즈 장군을 죽이고 달아난다. 영사관의 비밀 탈출구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되고 성분을 검사한 결과 시에라리온에서 나온 피의 다이아몬드로 판명된다. 또한 호라시오의 계좌에 백만달러를 송금한 사람은 조셉 트레비로, 클라보의 생부로 드러난다. 피의 다이아몬드와 총기 약탈,그리고 클라보와의 싸움을 마무리짓기 위해, 호라시오가 마지막 방아쇠를 당기는 사이,에릭은 죽은 누나 마리솔을 찾는데...

episode16 #516 위험한 사랑
이웃집에서 12살 짜리 아이를 돌보던 헤더는 아빠가 죽은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수사 도중 헤더의 엄마 역시 죽음을 당한 것을 알아내고 CSI 수사대는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헤더가 돌보던 아이의 부모는 헤더의 부모가 살해당하던 그날밤 파티에 참석했고 누군가에 의해 약을 먹게 돼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한다. 또 그날 밤 헤더가 있던 집을 몰래 찾아온 래스커 박사는 헤더 혼자 있던 게 아니라는 증언을 한다. 과연, 두 부부를 죽인 파렴치한 범인은 누굴까?
episode17 #517 피로 물든 휴가
자선 모금 파티에서 대형 부동산 개발업자 도미닉 위포드가 총에 맞은 채 살해된다. 집 안에 있는 핏자국을 분석한 결과 도미닉의 부인 애슐리의 것으로 드러나지만, 사건 당시 그녀는 바깥에 있었다. 애슐리가 놓고 간 선글라스를 돌려 주러 간 에릭은 애슐리와 똑같이 생긴 또다른 여자를 보게 되고, 그들이 일란성 쌍둥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도미닉 역시 신변 안전을 위해 다른 남자에게 성형수술을 시켜 대역으로 만든 사실이 밝혀진다. 진짜 도미닉은 아직 살아있고, 그가 있던 공사장 흙더미에서 토막난 여자 시체가 발견되는데

episode18 #518 쌍둥이 Triple Threat  


episode19 #519 혈통 Bloodline
애나에게서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달려간 호라시오는 애나의 옷이 피투성이임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묻지만 애나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가 가진 키카드의 호텔 스위트 룸에서 미디어 업계의 부호인 더그 랜싱의 시신이 발견된다. 같이 있던 애나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지만 호라시오는 그녀를 믿는다. 한편 피살자인 랜싱과 지역 행정관인 스캇 오셰이, 그리고 인디언 거주지에 세워진 카지노를 둘러싼 검은 의혹이 하나둘 밝혀지는데

episode20 #520 뒤늦은 고백 Rush
인기 영화배우 브로디가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그가 입원해 있었던 재활원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지만 재활원 원장인 애쉬 크로프트는 고객들의 사생활을 빌미로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 한편 브로디의 방에서 목을 맨 흔적이 발견되고, 검은색으로 염색된 금발 머리카락은 역시 재활원에 있는 또다른 영화배우 홀리의 것으로 나타나는데...

episode21 #521 이혼에 관하여 Just Murdered
이혼을 앞둔 로리와 행크는 재산 분할 문제로 동네가 시끄럽도록 소란을 벌인다. 집은 레이저로 절반씩 나뉘어져 있고, 그 안에서 행크의 퍼스널 트레이너였던 맨디의 시체가 발견된다. 한편 이날 아침 사라진 행크의 차 옆에서 또다른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차문에 찍힌 신발자국을 감식한 결과 부부의 수영장 관리인이자 로리의 애인인 폴의 발자국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폴 측 변호사는, 사고를 당한 에릭이 감식한 증거는 무효라고 주장하는데

episode22 #522 돌이킬 수 없는 실수
브렛의 집에서 한밤중에 불길이 치솟고, 브렛은 사망한 채 약혼녀인 클레어만 살아난다. 클레어는 자신을 스토킹한 전 남자친구 앤서니의 소행일 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앤서니의 알리바이는 뜻밖에도 옐리나에 의해 증명된다. 앤서니의 사립탐정으로 고용돼 12시간 동안 그를 감시한 것. 한편 브렛과 다퉜던 마이클 립튼은 라이언에게 도박빚을 갚으라며 협박하고, 라이언은 최대의 위기에 몰리는데...

episode23 #523 내가 있어야 할 곳 Kill Switch
대낮에 무고한 여성이 차량 탈취범에게 당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되고, 라이언은 전직 CSI 요원으로 방송에 출연해 탈취범의 얼굴을 찾아낸다. 자경단을 자처한 시민들이 직접 탈취범을 응징하러 나선 가운데, 해변에서 탈취범의 시체가 발견되고 라이언은 자책감을 느낀다. 차량 탈취범은 사실상 초고속 보트를 지닌 부호로 쿠바산 마약 밀매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고, 라이언은 CSI의 수사를 돕기 위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는데...

episode24 #524: Born to Kill
5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새벽까지 클럽에서 놀고 나온 셸리와 알렉시스는 클럽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한 남자를 만난다. 알렉시스는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며 셸리와 해변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얼마 후 집으로 돌아온 알렉시스는 룸메이트인 셸리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고한다. 죽은 셸리의 가슴께에는 칼로 Y자가 새겨져 있는데... 프랭크는 이전에 보스턴에서 Y자 살인이 세 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보스턴 사건에서 현장에 남았던 낚싯줄과 생선 비늘을 근거로 유력한 용의자 루카스 웨이드를 잡아들인다. 그런데 그가 잡혀있는 동안 또 한건의 Y자 살인이 발생한다. 그에게 공범이 있다고 판단한 과학수사대는 루카스의 공범 추적에 나선다. 셸리의 성폭행 검사 결과와 루카스의 DNA를 비교해 보던 나탈리아는 루카스에게 Y 염색체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