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Miami 1

episode1 #101 황금 낙하산
한 기업의 간부급 임원들을 태운 마이애미발 워싱턴DC행 906기가 이륙 직후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 2명과 승객 6명 등 모두 8명이 실종된 가운데, 호라시오 케인이 이끄는 범죄수사팀이 도착해 조사를 벌인다. 발견된 조종사의 시체에서 총알이 관통한 상처를 발견하고, 추락 직전 누군가 조종사를 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비행기 잔해를 조사하던 중 출구를 조인 나사를 갈아낸 흔적이 발견되고, 망한 회사에서 월급도 못 받고 일해오던 직원이 고의적으로 일으킨 폭발 사건임을 확인한다.

episode2 #102 앙갚음 
콜롬비아 수입업자가 PVC폭탄을 목에 두른 채 집에서 발견되고, 케인 반장의 절친한 동료인 알 험프리스는 해체작업에 나섰다가 폭탄이 터지면서 사망하고 만다. 케인 반장과 그의 팀원들은 폭발장치 조각들을 수거해 증거 수집에 들어간다. 시신의 약물 검사를 통해서 협박범이 클로로포름이란 독극물로 마취시킨 뒤 목에 폭탄을 둘렀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한편, 협박범의 쪽지도 찾아낸다. 협박 쪽지의 종이를 분석한 결과 콜롬비아에서 수입한 것임을 알게 된 수사관들은 콜롬비아 폭파범들을 의심하게 되지만, 그 뒤에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알 험프리스가 해고한 전 폭탄제거 전문가인 베린저 요원이 앙심을 품고 복수에 나섰던 것. 폭발로 사망한 콜롬비아 수입업자는 알 험프리스를 죽이기 위한 미끼에 불과했던 것이다. 케인 반장은 베린저 요원과 대면하게 되고 위험에 직면한다.

episode3 #103 젖은 발 마른 발 
상어낚시를 즐기던 관광객이 잡은 상어의 배에서 시체 토막이 나온다. 시체 토막에는 총에 맞은 자국까지 있었다. 쿠바에서 탈출하던 난민으로 추정되는 미지의 남자가 타고 왔을 배를 찾아낸 수사팀은 그 배가 코카인을 운반했던 것을 알게 된다. 배에서 또 다른 탄환이 발견되는데, 시체에 있던 총알과 같은 총으로 발사한 것이었다. 이때 해변에서 튜브를 타고 있는 여자의 변시체가 발견된다. 여자는 다리에 총을 맞고 출혈과다로 죽었지만, 누군가 지혈대를 매주었다. 여자의 몸에서 나온 총알 역시 같은 총으로 쏜 것... 목걸이만을 단서로 조사하던 수사팀은 여자의 남동생을 찾는다. 함께 밀입국을 시도하던 남매는 태풍을 만난 선장에 의해 바다에 버려지고, 해안 경비대에 발견될 상황에 처해진 동생은 누나가 본국으로 송환되지 않도록 상처를 입히기 위해 총을 쏜 것... 그러나 호흡기 천식으로 약을 복용한 누나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 것이다.

episode4 #104 해변의 살인사건 
해변에서 남자 변사체와 강간당한 여자가 발견된다. 과학 수사대는 총력을 다해 증거물 확보에 나서고 죽은 남자가 사고를 당한 제인이란 여자의 남자친구가 아닌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제인 일행이 묵던 호텔에서 남자친구 폴을 찾아내고 그에게서 전날 밤 해밀턴 가의 파티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듣는다. 폴의 학교 친구 타일러 해밀턴이 제인을 농락하기 위해 그에게 시계를 선물로 준 것이 수사대에 알려지자 수사 초점이 해밀턴 가 쪽으로 바뀌게 된다. 한편 타일러의 삼촌인 드레이크 해밀턴도 수사 반장인 호라시오 케인에게 15년 전 일로 약점이 잡혀있다. 모든 과학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드디어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고 호라시오의 15년 전 숙원도 이루어지게 된다.

episode5 #105 재는 재로
두 가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하나는 성당에서 신부가 총에 맞아 살해된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차량 화재로 피해자가 불타 죽은 사건이다. 메간은 성당에서 발견된 신발 자국을 근거로 성당을 다니는 복사들 중 10대를 불러모아 조사를 한다. 그러던 중 카메론이란 소년에게서 증거와 일치하는 점을 발견하고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를 집중 추궁한다. 그러나 증거는 자꾸 어긋나고 모호해지는데 결국 실마리는 소년의 아버지에게서 얻게된다. 다른 사건을 맡은 호라시오는 그 사건이 한 여인과 그녀의 태아에 관계된 것임을 알고 죽은 여인의 애인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가 범인이라는 확증을 끝내 얻지 못해 어쩔 수없이 남자를 놓아주게 된다.

episode6 #106 퍼즐 맞추기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식당 ‘재니 타운’의 볼풀에서 놀던 여자 아이가 엄마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사라져 화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과학 수사대 팀은 식당을 봉쇄하고 손님들을 전부 용의자로 간주해 조사를 벌이지만 손님이나 종업원들 중에는 마땅한 용의자가 없다. 그런데, 아이 몸에 있던 반짝이가 종업원들 유니폼에 있는 반짝이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누군가가 종업원으로 위장해 들어왔음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에 유일하게 찾아낸 지문은 정상적인 형태가 아닌 여러 지문을 합쳐 짜 맞춰 놓은 듯한 형태로 수사는 난관에 봉착하는데

episode7 #107 짜릿한 느낌 110504
여자들이 남자를 여흥으로 삼는 ‘컵케이크’ 파티가 끝난 후 젊은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죽기 직전 섹스를 한 것으로 밝혀지지만, 겉으로 보이는 외상이 전혀 없다. 호라시오는 자연사로 보이는 상황을 거부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니코틴과 살충제를 콘돔에 묻혀 살해한 것을 밝혀낸다 연안에서 항해를 즐기는 부부의 보트 위로 미지의 남자가 올라와 죽는다. 그의 복부에는 찔린 상처가 있고, 수심 15미터 이상에서 자라는 항아리 해면의 포자가 발견된다. 에릭과 메간은 산소통 없이 심해잠수를 즐기는 프리다이빙을 하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친다. 바다 속에서 살인에 사용된 칼을 건져 올린 에릭은 옛 경험을 살려 칼 손잡이 속에 스며든 피를 찾아낸다.
episode8 #108 위험한 가족 
옷에 피범벅을 한 채로 홀로 거리를 걷던 유아가 발견되고, 과학수사대는 아이가 어디서 온 건지 추적한다. 집에는 자살로 보이는 엄마의 시신과 십대인 장남, 9살짜리 차남, 그리고 갓난아기의 시신이 발견되고, 등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아버지는 살아있었다. 네 아이를 키우는 게 버거워하던 엄마가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처럼 보였지만,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의외의 결과가 나타난다. 피곤한 생활에 염증이 난 아버지가 일가족을 사살하고 아내에게 덮어씌우려 했던 것... 그러나 장남은 여동생을 구해냈고, 아기까지 구하려다 아버지의 손에 죽는다.

episode9 #109 살인지대 
도심에서 갑자기 총을 맞고 세 사람이 쓰러진다. 서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피해자들이 총에 맞은 각도를 분석한 결과 고층 건물에서 저격수가 저지른 범행임이 드러난다. 그 사이 버스에서 죽은 할머니가 저격수가 쏜 총에 맞은 게 아니라 우연히 길가를 지나던 구스타보란 청년의 실수였음이 밝혀진다. 범행을 면밀히 관찰하고 파악한 결과 다른 피해자를 내기 전 시내의 다른 건물에 있던 범인을 검거하게 된다.

episode10 #110 어느 교수의 죽음 
상처를 많이 입고 나무에 매달린 채 죽어있는 피해자와 수로에 빠진 차 트렁크에서 죽은 남자 사건이 발생한다. 먼저 트렁크에서 죽은 남자는 같이 일하던 동료와 차 보험 사기를 해서 여행갈 경비를 마련하기로 하지만 결국 트렁크에 갇혀 죽게된다.나무에 매달려 죽은 사람은 부근 대학의 문화 인류학 교수로 평소 강의에서 인간의 증오심에 대해 역설하곤 했다. 그런 교수가 같이 일하던 학생에게 자신이 가르치던 방식대로 고통을 당하게 된다.

episode11 #111 어느 모델 소녀의 죽음 110504 
십대 소녀들을 수용하는 소년원 부근 연못가에서 미지의 소녀 시신이 발견된다. 그녀가 입은 옷은 소년원의 제복이지만, 소년원에서는 아무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녀의 콧속에는 근방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명의 나무 꽃가루가 있었다. 결국 엄마의 실종 신고로 피살자는 10대 소녀모델이었음이 밝혀지지만, 사인을 밝혀줄 단서는 꽃가루와 거머리뿐이다 의문사를 한 시체가 부둣가 집에서 발견된다. 입속과 내장에 휘발유로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이는데, 사인을 조사하던 스피들과 델코는 피살자가 부두에서 최고급 가솔린을 몰래 빨아내 팔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결국 가솔린을 훔칠 때 입 속과 식도에 묻은 가솔린 때문에 휴대전화의 정전기로 불이 붙어 죽은 것으로 밝혀진다.  

episode12 #112 곰팡이의 비밀   
호텔 방갈로에서 여인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누군가 칼로 여자를 찔러 죽인 후 욕조에서 몸을 깨끗이 씻어 침대 밑에 숨겨둔 것이다. 치밀한 계획으로 단서를 전혀 남기지 않았지만, 죽은 여자의 옷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고 벨트에 남은 지문으로 용의자를 찾아낸다. 하지만 호라시오는 용의자의 지문이 위조된 것을 밝혀내고 진범을 찾아나선다 독일에서 마이애미로 관광을 온 부부의 차에 괴청년이 다가가 남편을 죽인다. 그러나 남편을 쏜 총알은 발견되지 않는다. 주유소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근거로 살인범을 찾아 나선 에릭과 칼리는 운전용 장갑과 유럽에서 제조된 립스틱을 근거로 부인이 청부살인을 의뢰했음을 밝혀낸다.

episode13 #113 셋집 
빈 집에 고양이를 찾으러 들어갔던 남자가 유독가스에 질식한다. 케인은 비밀 마약 제조 가옥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한다. 집 주인인 제임스 웰몬트는 다른 의사 2명과 동업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집이 6개월 간 비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집안에 남아있던 장갑에서 마약제조자인 그렉 킴블의 지문이 발견되지만, 거기서 제조된 마약은 금지약물 품목에 명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킴블은 풀려난다. 그러나 수사망이 좁혀지자 웰몬트는 킴블을 살해하고, 케인은 칼 손잡이 자국을 근거로 웰몬트를 검거한다.양로원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죽은 베티는 성폭행을 당하고 죽은 것으로 보이지만 수사를 계속할수록 의문은 늘어만 간다. 조용한 실버타운에서 인기 만점이던 베티를 죽일만한 사람도 없고, 피해자가 피투성이로 죽었지만 옷에 피가 튄 사람조차 없다. 결국 칼리와 에릭은 추론을 통해 혼자 있던 베티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죽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episode14 #114 눈에는 눈 
두 가지 사건이 전개된다. 먼저 토마스 카펜터 살해 사건은 피살자의 문신 조회결과 얼마 전 가석방 된 대니 블루의 것과 동일했다. 대니 블루는 토마스와 같이 강도짓을 하다가 혼자 붙잡혀 5년 형을 받고 복역하던 중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토마스를 찾아간다. 대니에게 토마스가 사기를 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과학수사대는 결국 그 일이 여자들을 성폭행하고 강도 짓까지 한 것임을 알게된다. 그가 성폭행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피살되자 토마스의 피해자들을 하나씩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결과는 엉뚱한 곳에서 나타난다.두 번째 사건은 장의사인 베니토 라몬과 미셸 카터 살해사건으로 조사결과 캔버스 클럽이란 곳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캔버스 클럽 사장인 자로드 파커와 마이클 구에로는 미셸이 클럽의 고용인이었던 것을 숨기지만 그녀 머리에 묻은 페인트 때문에 들통나고 만다. 클럽의 법률 자문인 빈센트는 이들의 수사를 빨리 끝내려 하지만 수사팀에게 그가 실질적인 소유주임이 발각돼 추궁을 받게된다.

episode15 #115 데드 우먼 워킹
과학 수사대는 거리에서 살해된 한 남자의 사건을 맡는다. 연구실에서 알렉스와 함께 시신을 검사하던 호라시오는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사건 현장에서는 부패해 있지 않던 피살자의 팔이 몇 시간도 안 되어 심하게 부패해 있던 것이다. 즉시 방사능이 그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호라시오는 연구소를 폐쇄하게 하고 방사능 담당팀을 부른다. 방사능 물질이 어디서 왔는지 조사하던 도중 환경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벨 킹이라는 여변호사가 사건에 관련돼 있음이 밝혀지고 놀랍게도 벨 킹도 요오드 동위 원소를 섭취하여 일 주일도 못 살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pisode16 #116 보이지 않는 증거 
에이미라는 소녀가 일하는 스트립바에서 한 남자가 무참히 칼에 찔려 살해된다. 피살자의 신원을 모르는 과학 수사대는 그의 몸에 붙어 있는 동물의 털을 보고 동물원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여 조사를 한 결과 그의 신원을 알아낸다. 한편 어린 에이미가 스트리퍼로 일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호라시오는 그녀를 도우려고 하나 에이미마저 뺑소니 사고로 살해되고 만다. 호라시오는 에이미의 남편, 릭이 그녀를 죽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화기에 남겨진 메시지를 분석하자 사건 당일날 에이미가 제 3의 인물과 대화를 했음이 밝혀진다.

episode17 #117 외로운 길
시의원인 메르세데스 에스컬란테의 남편인 로렌조 에스컬란테는 라틴계 가정부를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증언을 해야만 하는 호라시오 반장. 하지만 로렌즈가 체포된 상태에서 살해된 가정부와 똑같은 수법으로 살해된 또 다른 미모의 라틴계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고 이 사건이 로렌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또 다른 살인범의 연쇄 살인 사건인지 호라시오는 사건에 깊숙이 개입하기 시작한다.
episode18 #118 폐기 처분 
마약 증거물들을 폐기처분하기 위해서 소각로로 수송 중이던 CSI 대원들과 특수 기동대는 장례 행렬로 위장한 괴한들로부터 뜻하지 않은 습격을 당하고 마약들을 강탈당한다. 그리고 이 총격전으로 인해서 할리스 경관과 기동대 대원 한 명이 순직하고 만다. 이에 수송로에 대한 정보를 누군가가 누설했다며 내사과에서는 CSI 대원들에 대한 거짓말 탐지 검사까지 시행하는데, 이 와중에서도 주모자를 잡기 위한 호라시오 반장의 눈빛은 반짝이는데...

episode19 #119 보호받는 범죄자 
호텔 수영장에서 숨진 글로리아 타이난을 조사중이던 과학수사대는 연방 정부의 거부로 그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없자 그녀가 호텔에서 통화한 전화 기록을 조사한다. 통화한 곳은 그녀의 어머니의 집이었고 피살자는 글로리아가 아닌 지나라는 사실과 경찰의 증인 보호 차량이 따라 다닌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또한 글로리아를 죽인 범행 수법이 4년 전 유리타에서 발생했던 신용 금고 강도와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런데 FBI직원이 급파되어 지니의 남자친구인 프랭크 힝클은 법정에 설 증인이라며 수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episode20 #120 아버지와 아들 
6년 전 호라시오 반장에게 붙잡혀 감옥에 들어갔던 피트 윌튼이 자신의 아들 제프를 찾아달라며 찾아온다. 제프의 방에서 나온 마리화나와 총기들에 대한 증거물들이 나오자 호라시오는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제프와 그의 친구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수영복 모델과 밤을 지낸 남자가 사망하자 질식사인지 살인인지 밝혀내려고 한다. 여자가 수사관들을 은근히 유혹하며 자신의 범행을 속이려 하지만 자크와 팀은 정확한 과학수사를 바탕으로 그녀의 범행을 입증한다.

episode21 #121 봄 휴가
봄 휴가를 맞아 마이애미 해변에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몰려든다. 한밤의 파티가 끝나고 아침이 되자 해변에서 여자 시체가 발견되고 호텔의 수영장에서도 남자 시체가 발견된다. 여자는 레이첼 문이란 가명을 쓴 19세의 티파니 하이젠라이더로 다리를 물린 채 목이 부러진 채 버려졌다. 과학수사대는 신분증과 해변에서 발견한 비디오 테이프를 분석하고 범인을 찾아낸다. 또한 남자 시체는 머리에 동맥류가 있던 19세의 트레이 핸슨으로 친구들과 마리화나 시합을 벌이다 갑자기 죽음을 맞이한다.

episode22 #122 일그러진 영웅
에릭과 스피들은 '디슨트 클럽'이라는 나이트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그곳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만다. 더군다나 출구가 쇠사슬로 잠겨 있어서 사람들이 갈팡질팡하는데 다행히 스피들이 다른 출구 한 곳을 찾아내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하지만 이미 그 사이에 사상자는 속출하고 에릭의 전화를 받은 호라시오는 현장에 출동한다. 화재가 진압되고 이제 화재의 원인을 찾아 현장 조사에 나선 과학 수사대. 호라시오는 자꾸 의심의 눈길을 클럽 사장에게 보낸다. 그리고 클럽의 방음에 문제가 있어서 민원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고 방음재에 대한 조사와 함께 클럽 사장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episode23 #123 틴맨 
헛간에서 죽은 남자를 조사하던 중 이상한 낌새를 챈 호라시오는 팀원들과 경찰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 위험한 순간을 모면한다. 대형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조사가 거듭되면서 범인 채즈의 윤곽이 드러나는데 그와 함께 자신의 동생이자 마약단속반원이었던 레이몬드 케인, 일명 틴 맨의 과거 일들이 들춰진다. 한편, 칼리와 존 형사는 차에서 살해된 남자 사건을 맡는데 알고 보니 알렉스의 절친한 친구인 데니스 하몬이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탄환이 브래드 케너란 청년 것으로 밝혀지면서 데니스의 아내 줄리 하몬이 수사선상에 오르게 된다

episode24 #124 앙갚음
구치소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간 호라시오는 단순한 살인이 아니라 탈옥을 위한 쇼였음을 알고 긴급 수배 명령을 내린다. 호라시오가 쏜 총에 맞은 헬리콥터는 얼마가지 못하고 추락한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탈주범 랜달 케이와 헬기를 조종한 그의 동생 브라이스 케이가 특이한 총상을 입고 죽어있었다. 그 총상을 보고 수갑을 확인한 칼리는 자신이 잡아넣은 행크 커너가 재심을 2주 앞두고 탈옥한 것을 알고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같이 탈옥한 스튜어트 오티스는 살인을 저지른 아동 성추행범으로 랜달 케이의 딸인 엠마를 유괴한다. 무인 카메라에 잡힌 스튜어트를 보고 호라시오는 곧장 엠마의 학교로 달려가지만 이미 엠마는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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