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의 맛 사계절 중학년문고 16
류호선 지음, 정지윤 그림 / 사계절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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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의 맛

류호선 글 / 정지용 그림
사계절

철환이는 전라남도 여수 돌산도(정말 있나?)라는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로 가게 되요.
돌산도 동네의 아나운서였던 철환이는, 뜻밖의 적을 만납니다.
바로 사투리!
그것 때문에 아이들은 철환이가 말만 하면 낄낄댑니다.
명색이 돌산도 동네의 아나운서인데, 철환이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혜향이라는 여자 아이는 탤런트여서 그런지 철환이를 무시합니다.
철환이는 혜향이를 '백여시'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반 합격을 위해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을 매일 연습했지만.
아나운서 철환이는 세 낱말부터 퇴짜를 당합니다.  이에 실망한 철환이를 보성 출신 담임 선생님은 감싸줍니다. ^^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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