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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 마이 라이프 ㅣ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9
이옥수 지음 / 비룡소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키싱 마이 라이프
이옥수 지음
비룡소
채강과 사귀는 17살 고딩 하연. 어느 날 채강과 제어할 수 없는 일을 겪은 하연은 임신을 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한다. 중간고사를 망치고 채강의 응원으로 기말고사를 잘 본 하연은 채강과 만난다. 채강과 껴안다가 요즘 생리를 안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연은 약국에 가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테스트 해보지만 결과는 임신으로 나온다.
그 사실을 계속 숨기던 하연은 남친 현구에게 당했다는 신아의 말을 듣고 진아에게 임신했다고 고백한다.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 같이 산부인과에 간 하연과 진아는 임신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낙태하려 하지만 낙태수술을 하려면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결국 채강이에게 임신했다고 말한다. 엄마한테도 사실을 말하려 하지만 아빠가 교통사고를 내고 하연은 결국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채강과 함께 산부인과에 가서 아기를 본다.
엄마와 싸우다가 집을 나온 하연은 저번에 집을 나왔을 때 봤던 친국와 돌아다니다 위험한 일을 당한다. 진아를 부른 하연은 쓰러지고 진아, 하연, 채강, 현규는 모텔로 향한다. 그렇게 모텔로 온 넷은 오랫동안 있다가 다시 헤어진다. 하연은 미혼모의 집 '고운 세상'에 간다. 결국 엄마에게 진실을 말한 하연은 예정일보다 일찍 아이를 낳게 된다.
처음에는 표지가 이뻐서 빌린 책인데, 이런 내용일 줄 몰랐다. 17살 고딩의 삶을 자세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스릴이 넘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