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의 초록 책 질 페이턴 월시 지음 사계절 <패티의 초록 책> 난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패티와 가족들이 지구 종말때문에 다른 행성으로 떠나야 한다는 스토리부터가 기발하기 때문이다. 이 때 옷, 신발과 가져가고 싶은 물건 한두 가지(냄비나 악기(무거운 것은 제외), 그림(액자 제외), 그리고 가져가고 싶은 책 한 권 씩만 가져가야 한다. 아빠, 조와 세라는 각자 동화책이나 소설을 가져가지만 패티는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초록 책을 가져간다. 가장 어린 패티의 뜻대로 모두 몇년 만에 도착한 그 곳은, '샤인'이 된다. 아름다운 샤인에서 그들은, 나방 인간과 유리같은 육각형 밀로 식량을 준비하기도 한다. 그런데 종이가 필요해서 패티의 초록 책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그 동안의 일들이 모두 기록되어 있었다. 처음에 이 책이 시작은, 패티의 초록 책의 시작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