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입은 지퍼 입 재클린 윌슨 글 / 닉 샤랫 그림 시공주니어 리지에게 안녕, 리지야? 난 은우라고 해. 나는 네 심정이 이해가 되. 첫번째 새아빠가 너무 나빠서 두번째 새아빠와 그의 자식들도 나빠보였을 수도 있지. 하지만 그것을 침묵으로 해결하는 것은 더 안 좋아. 아, 그리고 네가 너의 입을 지퍼로 꽉 닫고, 마음도 꽉 닫고 있었다면 너의 양증조할머니는 그런 지퍼들을 모두 열어주신 거네? 2011년 3월26일 은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