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에 웬 돼지 한 마리 아이좋은 창작동화 13
소중애 지음, 유명희 그림 / 그린북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급식실에 웬 돼지 한 마리

소중애 글 / 유명희 그림
그린-북

  어떤 학교는 급식시간마다 저 난리래요.
편식만 한대요.
미르는 엄마가 일본인인데, 비위가 약해 토를 많이 하고, 잘 먹지 않아요.
앗뜨는 엄마가 인도인이지만 미국적 행동을 하는 무조껀 카레 소녀예요.
예진이는 발등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비만, 비만 중에서도 고도비만이지요. (취미, 특기가 미르 급식 뺏어먹기예요.)
길순이와 길순이 남매(영훈, 기태)는 먹질 못해 한꺼번에 꾸역꾸역 먹어요.
그래서 길순이는 소아 당뇨의 길까지 걷고 말았어요.
오혜경 선생님은 임신을 했는데도 패스트푸드(Fast Food)를 먹어요.
또 재우는 편식왕이예요.  이들의 악식습관 극복기!
기대되네요.

등장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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