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 도심의 시냇물을 따라가는 시간 여행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36
김효중 지음, 정소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도심의 시냇물을 따라가는 시간 여행  청 계 천

김효중 지음 / 정소영 그림
스쿨김영사 

청계천에 대해서

청계천의 진짜 이름은 '개천'이지만, 일본이 자신들이 조선을 강점했을 때 '청계천'으로 마음대로 고쳐 불렀답니다.
청계천의 물은 백운동 계곡의 백운동천이나 삼천동의 중학천 등이 상류를 이루고 있어요.  하지만 복원된 청계천으로는 물이 거의 흘러들지 않아요.  또 12만톤의 물의 양은 9만 8천 톤이 자양취수장의 한강물이고, 2만2천 톤의 물은 주변의 12개 지하철 역의 지하수랍니다.
마시지는 못해도 발을 담글 정도로는 깨끗하답니다.
청계천은 청계광장부터 시작해서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삼일교, 수표교, 관수교, 세운교, 배오개다리, 새벽다리, 마젼교, 내래교, 버들다리, 오간수교까지가 옛 한양 도성 안에 있었답니다.  중랑천과 만나는 신답철교까지 가려면 5천5백4십7미터를 걸어가야하니 오간수교까지 가면 괜찮답니다.
휴, 이 책에 있는 지식은 턱없이 많지만 아직 반도 쓰지 못했네요.
나머지 이야기들은 여러분이 직접 읽는 것이 낫겠네요.  그럼 여기서 끝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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