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돼지! - 역사.생태.사육.다양성 ㅣ 생생 푸른 교과서 4
이브 코아.에스텔 데송브르 지음, 최인령 옮김, 장 올리비에 에롱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나는 돼지!

이브 코아, 에스텔 데송브르 글 / 장 올리비에 에롱 그림
청어람미디어

  이 책은 [나는 사과!]와 같은 시리즈야.
[나는 사과!]만큼 신기한 내용이 많지.
사실 농장을 보면 얼룩 돼지, 흑돼지, 분홍 돼지 뭐 이런 식이잖아?
그런데 크기도, 색깔도 다른 돼지들이 많아.
돼지는 뚱뚱하고 더럽다고?
포악한 돼지도 많다고?
물론 돼지는 통통해.
삐적마른 돼지보다는 나아.
더럽지도 않아.
진흙은 돼지의 자외선 차단제야.
그리고 우릳호 돼지를 잡아먹으며, 말 못하는 동물 따위라며 함부로 대하잖아?!
그럼 이제 돼지한테 관심을 가져 보자.
돼지의 조상은 멧돼지야.
돼지 속담 중에는 '돼지에게 잼을 주다(돼지 목에 진주)'라는 프랑스 속담,
미국의 '돼지가 하늘을 날 때(해가 서쪽에서 뜰 때)'라는 속담,
독일의 '돼지(개미) 한 마리 없다'라는 속담,
네덜란드의 '새끼 돼지가 씻는다'는 미뤄오던 일을 했다는 뜻의 속담이고,
'누군가에게 돼지를 맡기는 것'은 그 사람을 골탕먹이겠다는 러시아 말이야.
복과 악, '더럽고, 게으르고, 게걸스럽게 먹기만 해서 뚱뚱한 동물'이거나 '늘 푸짐하게 먹고 자는 팔자 좋은 동물이여서 부럽다'는 상반된 이미지도 갖고 있어.
다른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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