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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는 소녀 린 - 하
섀넌 헤일 지음, 이지연 옮김 / 책그릇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마음 읽는 소녀 린 <하>
섀넌 헤일 지음
책그릇
우리 안에 갇혀 있던 라조와 이지의 아기 터스켄을 안전히 구해 숲속에 들어간 린은, 다친 라조를 대신해 이지, 다샤, 에나(불의 자매들)가 갇혀있는 대이어 성으로 들어가지만, 셀리아의 부하들에게 잡혀 불의 자매들이 있는 감옥에 들어 간다. 그 전에, 셀리아는 린에게 라조는 죽었고, 터스켄은 자신이 데리고 있다고 말해준다.
셀리아에게 간 이지는 죽어서 돌아오고, 린과 다샤, 에나는 이지를 살린다. 그곳에서 나와 터스켄을 찾던 린은, 접견실에 셀리아와 이지가 들어오는 것을 본다. 누알라에게 들킨 린은 수갑에 갇힌다. 그런데 린은 셀리아가 터스켄을 데리고 있다고 한 말이 거짓임을 감지한다. 그러자 이지는 바로 불의 말을 사용한다.
린은 병사가 계속 자신의 손을 잡고 있자, 사람의 말 능력을 사용해 풀려난다. 그리고 셀리아는 창문에서 뛰어 내려 자살한다. 그리고 불의 자매들과 린은 숲으로 가 터스켄과 라조를 구한다. 그리고 린은 자신의 고향, 숲으로 돌아온다.
이 책<하>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란♬ 하 권이 너무 재미있었고 ^_^ 린의 '사람의 말' 능력이 부럽다. (나도 말을 잘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