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주는 암 탐지견 삐삐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8
고정욱 지음, 최정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희망을 주는 암 탐지견 삐삐

고정욱 글 / 최정인 그림
주니어김영사

지훈이에게
안녕?  난 강아지를 좋아하는 은우라고 해.
도서관에서 이 책(너와 삐삐가 나온 책)을 빌려 읽다보니 너와 귀염둥이 삐삐를 만났어.  그런데 나라면 삐삐를 처음부터 아껴주고 사랑했을꺼야.
너의 엄마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부러워.  우리 가족은 나 빼고 모두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키우거든.
이젠 바라지도 않아.
귀여운 삐삐, 너무 불쌍하다.
김상엽선생님 때문에 허약해지고, 죽고 말았잖니.
그래도 삐삐뚱이 있으니 다행이야.
안녕, 지훈이와 삐삐뚱!
2010/10/14(목)
(독서편지) 

추신 : 삐삐뚱은 건강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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