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도 모르고 쓰는
우리 한자어 1000가지
이재운, 조규천 지음
예담
1. 다음 중 난마(亂麻)와 바꾸어 쓸 수 없는 단어는?
→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중심을 잡고 행동하기는 어렵다.
2. '낭패(狼狽)를 보다'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 것?
→ 그는 전보다 떨어진 시험성적을 확인하고는 크게 낙담하였다.
3. '논의(論議)하다'의 論(논할 논)과 다른 한자는?
→ 이 지역에서 논농사를 지으려면 수리시설 확충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4. '농성(籠城)하다' 는 의미와 관계없는 것?
→ 그녀는 섣부른 농간을 부리다가 정체가 탄로나 버렸다.
5. 단련(鍛鍊)의 鍊(단련할 련)과 다른 한자는?
→ 그녀는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내며 무대위를 걸었다.
6. <나는 전염병이 ( )지역을 지나며 여기저기 ( )하게 흩어진 시체들을 보았다. 관료들의 무관심과 지역주민의 ( )한 이기주의가 연상되어 깊은 탄식이 흘러나왔다.>단어를 골라 알맞게 넣으시오. → 만연한, 낭자, 팽배
7 < ( )이라는 미명하에 ( )한 태도로 옛날 방식을 그대로 (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전통을 ( )하여 발전시키는 것과 답습하여 과거에 머무는 것을 혼동하지 말아야한다.>에 단어를 골라 알맞게 넣으시오. → 계승, 구태의연, 답습, 온고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