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양장)
로버트 뉴튼 펙 지음, 김옥수 옮김, 고성원 그림 / 사계절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로버트 뉴턴 펙 지음
사계절

  태너아저씨의 소.  행주치마가 새끼를 낳는 것을 도운 로버트는 새끼 돼지를 받게 됩니다.  로버트는 그 돼지를 핑키라고 이름을 짓고 열심히 키웁니다.  어느 날 로버트는 태너아저씨의 송아지 2마리 보브와 비브를 러틀랜드에서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러틀랜드에서 돼지 핑키도 소개할 수 있게 되지요.  그곳에서 보브와 비브 한마리당 5백만달러에 팔 수 있게 되고, 핑키는 예의바른 돼지 1등상을 받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버트는 핑키가 씨가 맺히지 않는 돼지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아버지께 듣습니다.  태너아저씨의 거대한 수퇘지와 짝짓기를 2번 시도해도 새끼가 나오지 않자, 아버지는 핑키를 죽이고 맙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이듬해 봄에 세상을 떠납니다.
조금 슬픈 이야기입니다.  특히 아버지가 이듬해 봄에 세상을 떠나는 부분...ㅠ_ㅠ...  조금 비속어나 좀 그런..ㅜ 단어들이 나오긴 하지만 읽을 때 정말 재미있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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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빈 2011-12-09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뉴턴 독후감을 써야지!이게 모야!흥!

한세빈 2011-12-0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위 댓글은 뻥 이예요.마음 상하지 마세요.그리고 이 독서록 너무 잘 썼어요.발이 다쳐서 어떻게 잠깐 됬었나봐요.

한세빈 2011-12-09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죄송해요.발이 다쳐 어떻게 되서....정말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독서록 너무 잘 쓰셨네요.독서록 대회 나가셔도 되겠어요.
한번 나가 보세요.그럼 이만.....

한세빈 2011-12-0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진짜 죄송해요.제가 너무 뻥을 심하게 쳤네요.어떻게요.마음 상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