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의 용기 지팡이 길지연 지음 / 이필원 그림 을파소 활발한 모나는 미선이라는 언니가 준 용기 지팡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유리와 친해집니다. 유리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더욱더 깊어지는 우정. 모나의 또다른 친구 시아는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공부(피아노)만 시키고,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날마다 엄마에게 겁에 질려 있습니다. 이 셋은 용기 지팡이의 주인이랍니다. 친구들도 나만의 마음 속 '용기 지팡이'를 갖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