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역사를 만나다 - 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패션을 만나다
정해영 글.그림 / 창비 / 200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패션, 역사를 만나다

정해영 지음
창비

로코코시대

로코코시대란? : 루이 14세가 죽자, 절대왕정시대도 끝나자, 프랑스 귀족들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나와 살롱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로코코시대를 이끌던 사람들? :
1. 퐁파두르부인 (1721~1764) : 프랑스왕 루이15세의 총애를 받았던 부인.  아름다운 얼굴과 풍부한 교양, 뛰어난 예술 감각을 갖춘 인물.
2. 마리 앙투아네트 (1755~1793) : 프랑스왕 루이16세의 왕비.  아름다운 외모에 의상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까지 따로 두었지만 사치와 낭비가 너무 심해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에서 목숨을 잃었다.

로코코시대'S 패션! :
1. 화려한 머리모양
ㄴ 만드는 방법 : 머리 위에 작은 쿠션을 얹고 가발을 썼다.
ㄴ 장식물 : 레이스와 리본 말고도 꽃이나 인형.  심지어 풍차까지!
장식한 것이 너무 아까워 몇 주 또는 몇 달동안 머리를 감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 매만지는 것조차 하지 않았다.
2. 줄무늬 패션
옛날부터 줄무늬는 죄수, 어릿광대, 망나니처럼 천한 신분의 옷에 만 쓰였으나, 흑사병이 유행한 후엔,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퍼져, 줄무늬는 보통 옷에도 사용되게 되었답니다.

로코코시대♡ 좋은 이유~ : 나는 장식이 많은 것과,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데, 로코코시대는 딱 나의 스타일이다.  그리고 다른(20세기 전) 시대들 중 가장 창의성이 뛰어난 것 같다.  특히 머리! (헤어스타일 대박!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