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똥맨 송언 글 / 김유대 그림 창비 동수는 똥을 시원하게 싸고 싶다. 하지만 친구들이 놀리는 것이 부끄러워 매일 참기만 한다. 그리고 '똥수'라고 놀림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똥맨 고귀남은 동수가 똥을 잘 싸게 도와 준다. 똥맨 동수의 순수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