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오줌 쌌다! 김선희 글 / 윤정주 그림 비룡소 이 책은 조금 많이 더럽기는 하지만 용기를 길러 주는 책입니다. 찬규는 공부 시간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아이입니다. 찬규는 공부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창피해서) 두려워합니다. 어느 날, 벌을 서고 있었는데, 그만! 화장실에 가면 될 것을 꾹 참아서 일이 커졌습니다! 오줌을 싼 찬규는 울고 말았고, 다음 날 찬규는 아빠 덕분에 학교에 가게 됩니다. 찬규는 이제 '화장실에 갑니다' 목걸이를 걸고 화장실에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