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에 천사가 된 아이 눈높이 책꽂이 21
이규희 지음, 원유미 그림 / 대교출판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열한 살에 천사가 된 아이

글 이규희 / 그림 원유미
대교출판

  이 책의 정우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하는 열한 살 아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있다가 골목에서 나오는 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트럭과 부딫혀 그만 뇌사로 목숨을 잃고 맙니다.  정우의 가족과 친구들은 절규하고 통곡을 합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울먹입니다.  유령이 된 정우는 신기하면서도 슬퍼합니다.  정우가 기증을 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된 가족들은 고민하다 기증을 하기로 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얻은 기뻐하는 여섯명을 바라보는 정우는 보람을 느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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