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이세 히데코 지음 청어람미디어 이 책의 소피는 자신이 아끼던 도감 책이 망가지자 책 파는 아주머니에게 '를리외르'라는 아저씨를 찾아가라는 말을 듣고 를리외르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를리외르 아저씨를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를리외르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며, 를리외르 아저씨는 소피의 도감을 아주 멋지게 (새것처럼 바꿔주고, 제목 변형) 만들어 줍니다. 이 덕분에 소피는 두번 다시 망가지지 않는 식물 도감을 가진 식물학 연구가가 되었답니다. 이 책은 짧고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 ) 를리외르 아저씨가 있으면 망가진 책을 고쳐 달라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