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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로켓 친구 ㅣ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41
힐러리 매케이 글, 샘 헌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찰리와 로켓 친구
힐러리 매케이 글 / 샘 헌 그림
시공주니어
재커리에게
재커리야, 나는 은우라고 해.
미안하지만 나도 네가 말 네마리를 키우는 것과, 늑대들이 서성거리는 호수가 집 앞에 있다고 하자 허풍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홀리데이선생님이 너가 얼어붙은 호수를 만들려고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물론 정직하게 말한 것은 잘했어도) 칭찬을 해 주니까 이상해.
왜냐면 너 때문에 교장선생님의 차가 못 쓰게되었고, 수위 아저씨는 다리가 부러졌고 홀리데이선생님도 다쳤잖아.
다음부턴 그러지 마!
허풍도 떨지 말고!
Mari (마리), 은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