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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일기 ㅣ 책읽는 가족 48
오미경 지음, 최정인 그림 / 푸른책들 / 2005년 7월
평점 :
교환 일기
오미경 글 / 최정인 그림
푸른책들
강희는 불쌍한 아이입니다. 왜냐하면 엄마와 아빠는 집을 나갔고, 가구들은 빨간 딱지가 붙여져 내다 버려져서 강희는 반기지도 않는 작은 아빠네로 가게 되었습니다. 민주는 엄마와 아빠를 먼저 보낸 아이이며, 9살 3학년 민철이(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유나는 부잣집 딸이며, 잘난 척을 하는 예쁜 아이입니다. 이 아이들은 교환 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이성과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읽다가 동감하거나 눈물 한 방울을 "톡!" 흘릴 수 있는 <교환 일기>! 한 번 읽어보고 교환 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