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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사라진 책들의 천국 ㅣ 일공일삼 31
켈리 트럼블 지음, 유시주 옮김, 로비나 매킨타이어 마셜 그림 / 비룡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사라진 책들의 천국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켈리 트럼블 글 / 로비나 매킨타니어 마셜 그림
비룡소
1. 알렉산드리아란?
-기원전 331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이 라코티스에 세운 도시.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죽은 후엔 프톨레마이오스 장군이 차지해 문화의 도시로 만들어 그 곳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세운다.
2. 알렉사드리아 도서관
무사(그리스신화에서 아폴론의 시중을 드는 학문과 예술의 신) 데메트리우스의 도움으로 엄청난 규모의 도서관을 세웠다. 이 도서관은 왕의 소유였지만, 오직 우세이온(무사의 궁전)의 학자와 왕만 들어갈 수 있었다.
-책을 모으는 방법
1. 사들인다.
2. 부도덕한 방법
(1) 알렉산드리아에서 짐을 내리는 배들은 모두 뒤져 책을 찾아 복사본을 만든 후 원본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보내고 복사본은 책 주인에게 주었다.
(2) 의귀한 책들은 아테네 정부에게, 어마어마한 돈인 15달란트를 내고 원고를 빌렸는데, 원본을 되돌려 주지 않았다.
(나의 생각)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실제로 있다면 꼭 가서 그 수많은 책들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