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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그래도 완벽해 ㅣ 작은거인 21
린다 어번 글, 이영림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삐뚤빼뚤 그래도 완벽해
린다 어번 지음
국민서관
오르간 퍼펙톤 D-60을 치는 아이 조이. 조이의 꿈은 카네기 홀에서 오르간 연주를 해서 트로피를 받는 것이다. 조이의 오르간 선생님은 마벨린 페사아안이다. 많이 재미있으면서도 오르간 공부는 잘 시키는 선생님이다. 그리고 조이는 여러번의 연습 끝에 카네기 홀에서 오르간 (페펙톤 D-60)을 치게 된다. 발이 발판에서 미끄러지고, 전원이 꺼 져 있는 상태에서 오르간을 쳤기 때문에 소리가 안 나기도 했다. 또 록 비트 3번은 너무 커서 몇몇 어린애들은 울어 댔다. 그리고 조이는 꿈을 이뤘다. 3등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4등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이 책의 교훈은 <내일은 태양>과 똑같다. 목표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