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조혜란 지음 보리 이 책은 옥이네 이야기 여름입니다. 옥이와 할머니는 재동이네 마늘을 따 준 대가로 앵두와 오디를 따서 가져갑니다. 앵두술과 오디술을 만든 다음, 옥이와 할머니는 시장에서 팝니다. 사람들은 많이 샀고 옥이는 노래를 불러 용돈 받고, 토끼 가면도 주워 좋습니다. 오늘은 참 덥습니다. (...책에선.) 정심이언니와 순이언니는 목욕통에 몸을 담그고 있고, 지게 소년은 비밀장소에 있습니다. 정심이언니와 순이언니가 시원한 쭈쭈바와 부드러워 입 안에서 녹는 아이스크림이 서로 맛있댑니다. 옥이도 참지 못하고 하드를 줄줄이 먹습니다. 이를 본 언니들은 걱정되어 옥이의 상황을 할머니께 알리고 할머니는 달려옵니다. 배아파 앓는 옥이에게 할머니는 비름나물을 해 줘서 옥이는 싹 나았습니다. 또 비름나물을 하고 옥이는 새당장을 합니다. 옥이와 할머니는 정심이언니와 순이언니, 지게소년과 재동이네 그리고 별이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바다에서 신나게 놉니다. (부러움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