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 오광명 초승달문고 17
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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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오광명

송언 글 / 윤정주 그림
문학동네

  말썽쟁이에다 공부도 못하는 못난이 오광명.  오광명은 2-3반이다.  박혜수 팬티를 본 사건, '만화책 줄까, 말까?' 사건으로도 유명하고 김준과 연애 사건으로도 유명한 광명이.  이 책에서의 오광명은 지금쯤  중3일 것입니다.  오광명은 사탕, 과자 달라고 뚱보 선생님께 떼 쓰고 친구와 싸운 것을 형에게 이르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김준이를 좋아하는 울보 소년의 면도 있는 아이죠.  이 책의 지은이 송언 선생님은 광명이를 통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 수 있으시다고 하셨으며 <멋지다 썩은 떡>, <김구천구백이>와 <사라진 세 악동>, 그리고 <바리 왕자>, 마지막으로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를 쓰신 백 오십살선생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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