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금 징금 징금이 윤정주 글 / 일노래 그림 창비 욕심 많은 징금이는 빛으로 사람들에게 신체 부위를 팔아 번 물건으로 자시느이 몸을 만듭니다. 징금이는 달까지 갔다가 바다로 떨어져서 얼마나 사나운지 붕어에게도 대드는 징거미가 됩니다. 징금이는 욕심보이긴 하지만 아담하고 귀여웠는데 욕심을 부려 징그러운 외모. 징거미로의 변신을 감행합니다. (근데 징금이가 좀 불쌍...!) 징금이는 민물에 사는 새우를 가르키는 '징거미'라고 주장사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욕심보 징금이 이야기 읽어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