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공주 스스로 책읽기 2
우르줄라 포츠난스키 지음, 지빌레 하인 그림, 김서정 옮김 / 큰북작은북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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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공주

우르줄라 포츠난스키 글 / 시빌레 하인 그림
큰북작은북

  옛날, 옛날에 공주 셋이 있었어요.  매일 까불고 싸웠댄 비앙카, 비올레타, 로잘린드 공주들.  왕은 공주들을 결혼시키려고 애썼어요.  그러다 발도미르 왕자가 결혼한다고 하자 기뻐했어요.  세 공주는 자기가 더 최고라고 우겼어요.  그러다 비올레타가 던진 돌에 왕자의 무릎이 맞춰졌어요.  왕자는 아파했고, 공주들을 보고 웅덩이 귀신들이라고 착각했죠.  왕자는 누구와 결혼할 거란 말에 산에서 일년, 아니면 이년 정도 용을 물리쳐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공주는 옥신각신 싸우다 용을 가장 늦게 잡는 공주가 발도미르 왕자와 결혼한다고 하곤 용을 잡으러 갔죠.  그리곤 왕자, 왕에게 계속 용을 보냈어요.  이 책으로 자랑과 싸움이 얼마나 좋지 않은 지 깨달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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