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문학의 즐거움 8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개암나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개암나무

로브는 엄마를 잃은, 아빠와 함께 사는 아이이다.  그는 컨터키스타 모텔에 살았다.  그는 언제나 버스에서 노턴과 빌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로브는 나무 조각하는 것을 좋아했다.  교장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학교에 안 가게 된다.  그리고 로브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시스틴이라는 여자 아이도 알게 된다.  그리고 호랑이를 시스틴과 같이 보게 된다.  시스틴의 슬픔을 이해하게 되고, 호랑이를 우리에서 풀어 준다.  나도 호랑이를 곁에서 봤으면.... 
호랑이를 풀어 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아빠가 호랑이를 죽이고 로브는 상처를 받지만 아빠를 이해해 준다.  그리고 무덤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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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뽀사리 2009-11-29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야! 너 초등학교 입학할 때 쯤에 구의동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호랑이를 직접 보고, 만져도 봤는데... 기억이 안나는 모양이네..
너희 98년생 호랑이띠들을 위해서 숯고개엄마들이 그렇게 행사를 추진해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