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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이는 울었다 - 구만이네 시골 마을 두번째 이야기 ㅣ 푸른디딤돌 저학년 문고 7
홍종의 지음, 이형진 그림 / 디딤돌(단행본)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구만이는 울었다
홍종의 글 / 이형진 그림
디딤돌
시골 마을에 사는 구만이는 울었대. 왜 그럴까? 알아 보자. 그 전에 등장인물을 알아 보자. 구만이와 천만이형, 명식이형, 이장 아저씨와 송이 엄마, 구만이 아버지와 엄니, 송이야. 구만이는 글짓기 상을 탔어. 아버지랑 엄니는 좀 내색하지만 신경쓰진 않았지. 왕자표 36색 크레파스를 받았지만 천만이형이 아빠랑 엄니에게 준다고 가져가. 또 명식이형이랑 돼지와 개구리를 바꾸기도 해. 그리고 구만이가 운 이유는, 송이가 이사갈 때, 구만이를 쌩 지나가서고, 자신이 꺽어준 구절초 꽃다발을 가져가서 화나면서도 슬퍼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