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 난 책읽기가 좋아
강정연 지음, 이민혜 그림 / 비룡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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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

강정연 글 / 이민혜 그림
비룡소 

  마로는 (엄마, 아빠가 생각하기에 ) 거짓말쟁이이고 장난꾸러기라고 한다.  그러나 마로는 그렇지 않다.

#1
엄마가 새로 사 준 하늘색 옷장.  그 안에는 동물들이 있었다.  마로는 동물들과 놀았다.  그런데, 옷장이 부서져 있었다.

#2
말도 건네지 않았던 금붕어 뻐끔이.  뻐끔이는 화가 나 탈출을 시도하던 중 마로의 장난으로 마로가 입에 금붕어를 넣었다고 뺏고 금붕어는 탈출했다.  그리고 마로는 엄마에게 뻐끔이의 비늘을 발견 당해 금붕어를 먹는 아이가 되었다.

#3
마로는 엄마와 할인마틍에 가서 쇼핑을 한다.  2층에 올라가 게임기를 구경하다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는 입이 없는 인형 2개가 있었다.  마로는 입을 그려 주려 한 것 뿐인데 엄마는 인형을 훔치려는 줄 알고 혼낸다.

#마지막 이야기
할인마트에 갔을 때 말하는 인형 티티&토토를 본 엄마&아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마로가 불쌍하다.  왜냐하면 마로는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누명이 씌워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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