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도령 업고 세 고개 즐거운 책방 2
임어진 지음, 이광익 그림 / 다림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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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령 업고 세 고개

임어진 글 / 이광익 그림
다림

  땅쇠는 또도령을 업고 서당을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  또도령이 장난꾸러기고, 서당에 가려면 세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래서 땅쇠는 한 이야기에 한 고개를 넘으며 이야기를 해 주고 값을 받습니다.  이야기 첫번째는 '고랑이 이랑이와 구렁이알''무뚝이와 도깨비 집', '조막이와 잉어 색시'가 있다.
값 하나는 또도령이 서당에 걸어 가기, 자신에게 "형님!"하고 불러주기, 주인 영감이 자신을 업어주기가 이야기 값이라고 땅쇠는 말하며 이야기 값을 받습니다.  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에 흥이 돋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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