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는 꼬마 용사 김진경 글 / 양혜민 그림 문학동네 이 책의 주인공은 말은 못하지만 생물들과는 말할 수 있는 한샘이 이야기예요. 한샘이는 낯선 할아버지가 준 작은 북을 치면 가슴에서 용기가 샘 솟는데요. 심한 가뭄으로 옹달샘과 한샘이가 좋아하는 옥수수도 말라 버리자 한샘이는 개미, 잠자리와 함께 왜 비가 안내리는지 알러 떠나요. 그 여행에서 도움을 받으면 비도 내리게 합니다. 한샘이처럼 용기가 있으면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용기를 가져라!"라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