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8
구르트 브라하르츠 지음, 김완균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두더지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쿠르트 브라하르츠 글 / 티티아나 하움트만
주니어김영사

   어느날 두더지의 집에 편지가 배달되었습니다.  두더지가 백만원의 복권에 당천되었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 돈을 어떻게 쓸지 두더지와 돼지 등 동물들이 모였죠.  회의를 하다, 오소리가 울면서 걸어왔지요.  오소리는 자기가 병에 걸렸는데 수술비가 백만원이라는 것이었지요.  오소리는 계약서를 써달라고 했고, 돼지는 계약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스컹크가 찾아 와 오소리는 아픈게 아니라 속인 것이었죠.  그리고 복권의 상품이 도착했지요.  그래서 두더지는 통조림을 오소리의 집에다가 넣었죠.  그래서 오소리네 집에 있는 음식과 지렁이를 가져 갔지요.  그리고 진짜 주인 두더지씨는 지렁이를 다시 샀는데, 음흉한 오소리는 자기 것도 되니, 자기도 돈을 가져가겠다고 하지 뭐예요.  그러나 계약서는 알아볼 수 없답니다!  오소리가 너무 나쁘다.  마지막에 그렇게 되서 너무 통쾌하다.  돼지가 똑바로 글씨를 썼다면 오소리가 돈을 다 가져 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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