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로! 채우리 저학년 문고 21
이은재 지음, 유덕윤 그림 / 채우리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안녕, 마로!

이은재 글 / 유덕윤 그림
채우리

   이 책에는 '신호등이 달아준 들꽃이름표', '지붕 위의 꾸마라 아저씨', '도토리 할머니와 멍개', '기동이의 새 신발', '안녕, 마로!'라는 이야기 5개가 있어요.  줄거리는 3개만 알려줄께요.
  '신호등이 달아준 들꽃이름표'는 별명이 신호등이 호재가 전학을 가면서 들꽃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이야기예요.  또 '도토리 할머니와 멍개'는 할머니가 기르는 개 멍개가 할머니가 산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구한 이야기이고, '기동이의 새 신발'은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안좋은 기동이가 전학을 했는데, 기동이의 맘에 든 착한 반장 영재가 전에 기동이가 헌 신발이 좋고, 새 신발은 발이 아파서 싫다고 했는데, 아이들에게 기동이의 새 신발을 신겨보다 원현이의 발에 맞자 원현이의 헌 신발과, 예전에 기동이의 발을 피나게 했던 새신발을 바꿔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교훈은 '착한 마음을 가지자!'(?)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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