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숨결을 찾아서 - 프린세스 엠마 두 번째 이야기 문학의 즐거움 6
E. D. 베이커 지음, 김규태 옮김 / 개암나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용의 숨결을 찾아서

E.D. 베이커 지음
개암나무

   이 이야기는 <프린세스 엠마> 그 두번째 이야기이다.  엠마는 마법사 공주다.  에드릭과 키스해 개구리로 변신하고 다시 사람이 된 후, 수달이 된 이모의 남자친구 헤이우드를 사람으로 변신시키려 이 주문을 건 할머니에게 찾아간다.  그러나 할머니는 집에 없고, 그린위치인 이모는 할머니에게 가고 에드릭은 주문을 알아낸다.
  이모를 걱정하던 할머니는 헤이우드를 먼곳으로 보내버린다.  에드릭은 헤이우드를 인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고, 에드릭과 엠마는 마법의 완두콩, 말의 깃털, 용의 숨결, 진주층의 털을 찾아서 가고, 이모는 헤이우드를 찾으러 간다.  드디어 만난 둘은 재료를 모두 모아서 헤이우드를 인간으로 변신시킨다.  그런데 늪의 요정이 '엠마 가문의 여자들은 16살이 지나서 꽃을 만지면 흉측하고 못 되게 하는 저주'를 내렸는데 이모가 그만 꽃을 만져서 그렇게 변했고, 엠마가 그린위치가 된다.  그리고 엠마는 적국을 물리친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린위치의 저주'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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