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오빠 아이하라 히로유키 글 / 아다치 나미 그림 밝은미래 유타는 엄마를 좋아해요. 그런데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이었어요! 유타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유타의 축구시합에 왔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엄마는 가족 모두 웃는 게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동생 모모는 엄마에게 떼를 썼어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는 날, 모모는 또 때를 썼고, 모모에게 엄마는 다정하게 대했죠. 화가 난 유타는 배웅도 하지 않았어요. 며칠 후, 아빠는 엄마에게 병문안을 가자고 했어요. 모모는 한 껏 들떴죠. 모모는 종이학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죠. 모모를 도와주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모모는 응석받이에요. 부모님은 자꾸 유타에게 '오빠니까 참아.'라고 해요. 모모는 어느새 잠이 들었죠. 그래서 유타 혼자 만들어야 했어요. 그리고 유타는 가족 4명이 환하게 웃고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잠이 들었어요. 모모는 질투를 냈어요. 유타는 모모를 밀었어요. 유타의 그림이 더러워졌어요. 아빠가 올라 와 역시 유타를 꾸짓었죠. 엄마의 병실에 가고 엄마와 유타는 얘기를 했어요. 엄마는 유타에게 고마워 했어요. 그리고 모모도 유타에게 고마워 했어요. 모모가 좀 얄밉다. 그리고 어 느 부분만 유타와 동감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