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 가족 채우리 저학년 문고 4
박이진 지음, 김명진 그림 / 채우리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은행털이 가족

박이진 글 / 김명진 그림
채우리

   '은행털이 가족', '석이', '아기노루와 눈이 큰 아이', '눈길이 보이니?', '고봉이 삼촌', '가재'라는 6가지의 재밌고 따끈따끊나 이야기들이 있다.  '은행털이 가족'은 돈이 있는 은행이 아닌, 냄새나는 먹는 은행털이 가족과, '석이'는 사촌동생 석이가 집에 오면서 생긴 진이 이야기예요.  또 '아기노루와 눈이 큰 아이'는 엄마가 사냥꾼에게 잡혀 죽은 아기노루가 눈이 크고 착한 소년을 만난 이야기고, '눈길이 보이니?'는 친구때문에 모래를 먹고, 언니 성아가 씻겨 준 찬물과,추운 날씨에 감기가 든 성준이 이야긴데 성아가 성준이가 보라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 눈길을 만듭니다.  '고봉이 삼촌'은 효자가 아닌 산만한 고봉이 삼촌은 나비와 꽃들이 많은 곳에 취직해 멋져 보인답니다. (주인공임)
  또 마지막의 '가재'는 500원짜리 가재뽑기에서 가재를 뽑았다 가재가 죽고, 주인공인 민구는 용천에 갔다가 용천 지킴이 아이들을 만나고 반성한 이야기입니다.  따끈따끈한 이 책, 보면 좋을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