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산타 할아버지 큰북작은북 그림책 3
우치다 린타로 지음, 사와다 도시키 그림, 이진용 옮김 / 큰북작은북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외로운 산타 할아버지

우치다 린타로 글 / 사와다 도시키 그림
큰북작은북

   산타 할아버지는 선물을 주고 왔는데 외로워서 눈물이 나왔어요.  하모니카도 고장나 있었고요.  그런데,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문 좀 열어 주세요!"라는 거칠고 큰 목소리가 말했어요.  할아버지가 문을 열자 크고 큰 거인이 서 있었어요.  그 거인은 코코아를 받고, 할아버지의 눈물을 보자 이야기하다가 우스운 노랫말로 노래를 불렀어요.   

  "어쩜 좋아 뒤뚱 큰일났네 뒤뚱 
   벌렁 넘어져서 무릎을 깼다네
   폴짝폴짝 뛰던 초록 개구리
   뱀을 만나 놀라서 쏙 숨었다네"가 그 노래예요. 

할아버지와 거인은 노래도 부르다 할아버지는 침대, 거인은 마루바닥에서 잤어요.  다음날, 할아버지는 거인의 선물을 보고 큰 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했어요.  거인과 불렀던 노래를 크게 부른 산타 할아버지. 

문제 ) 거인에게 받은 선물이 뭔지 골라 보세요!
(1) 피아노 
(2) 사탕
(3) 하프
(4) 하모니카
(5) 피리=리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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