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2
김혜리 지음, 장연주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김혜리 글 / 장영주 그림
시공주니어 

   이 책의 주인공인 태호는, 외할머니가 쉰둥이로 낳은 영재 삼촌이 있습니다.  태호는 영재를 삼촌으로 부르기 싫지만, 작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엄마 때문에 삼촌으로 부릅니다.  영재는 생일도 느리고, 유치원도 8살까지 다니는 데다 말도 7살에 깨우쳤는데, 첫 말이 '힝', '함무니'였습니다.  태호는 영재가 너무너무 얄밉습니다.  태호와 영재는 사이 좋으면서도 티격태격합니다.  삼촌과 조카가 같은 나이인 이유는, 할머니가 조카의 엄마를 낳고 몇년 뒤, 삼촌을 낳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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