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각하는 아이 김상희 계수나무 지민이는 지각생입니다. 빨리 오는 짝 세나와 같이 와도 친구들과 와도 지각입니다. 선생님은 이상해서 같이 갑니다. 가는 길에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바로 지민이네 학교 가는 길에는 예쁜 꽃들과 향기로운 나무, 토끼와 다친 오리 등 자연이 있었던 거야. 선생님도 지각을 하지. 교장 선생님은 화를 내고는 이번엔 자기가 같이 가야겠다고 생각했어. 지민이네 반 아이들은 지민이의 학교 가는 길에서 공부(놀기)를 하고 있었어. 이 책처럼 지각생들은 모두 이유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