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이유정 유은실 글 / 변영미 그림 푸른숲 이 책에는 아이들 이야기가 5개 있습니다. '할아버지 숙제', '그냥', '멀쩡한 이유정', '새우가 없는 마을', '눈'이 있는데, 모두모두 재밌습니다. 특히 할아버지 숙제에서 '37년생 정광식이'라고 쓴 경수의 글은 웃기고, '멀쩡한 이유정'의 유정이는 어떻할까요? 나라면 정직하게 말하겠는데, '멀쩡한 이유정'은 다섯편의 아이들의 감정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