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끈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 배정인 글 / 박지애 그림 뜨인돌어린이 이 아이는 새빨간 볼이 없어서 찾으러 떠나요. 신부와 농부가 도와주지요. 그런데 가져왔던 빨간 빛이 볼이 빨개질 만큼 많지 않았지만, 이미 빨개져 있었답니다! 바로 오느라 겪은 일 덕분에 용기가 생겨 새빨개 진 거예요~ 진정한 미모는 마법이 아니라 용기, 마음, 열정에서 나온답니다! 여러분들도 미모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게 있다면 주저 앉지 말고 용기, 열정을 가져 보는게 좋을껄요? (성형수술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