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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기사의 비밀 ㅣ 창비아동문고 243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조승연 그림, 김경연 옮김 / 창비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노란 기사의 비밀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 조승연 그림
창비
파울리네는 여자 아이다. 엄마와 아빠는 헤어졌다. 아빠는 사진찍기를 좋아해 거의 매일 여행을 떠났다. 엄마는 그 때마다 이성을 잃었다. 또 아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엄만 또 화냈다. 그렇게 엄마와 아빠는 싸웠다. 그래서 둘은 헤어졌다. 파울리네의 학교에서 연극을 한다. 엘리제는 아주 멋진 일각수 신발을 신었다. 파울리네도 사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비쌌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반값으로 딱 파울리네의 사이즈로 팔았다. 그것을 본 파울리네는 사고 그 구두를 본 엘리제는 파울리네를 생일 파티에 초대한다. 그런데 그 구두를 잃어버린 파울리네는 그 신발을 찾고 엘리제의 집에 간다. 파울리네가 불쌍하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면 슬플텐데... 나라면 매일 울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