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도서관 데이비드 멜링 지음 주니어 김영사 꼬마 소녀 보라는 자신이 읽던 책을 빌려 가려던 꺽다리, 땅딸막 유령과 부리큰새 유령과 함께 유령 도서관에 가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또 다른 유령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나서는, 집에서 '유령 도서관 정식 회원증'을 받게 되었어요! 유령들을 보고 이야기도 들려주기도 하게 되었고요. 보라는 아주 책을 잘 읽습니다. 저도 실감나게 읽고 싶어요. 그러면 아마 유령도 보고 '유령 도서관 정식 회원증'을 받을 지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