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나 장주식 글 / 최현묵 그림 창비 이 책에서 '나'는 다리와 손이 성치 않은 아이이고, 괴물은 재밌으면서 무서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나'를 축구도 시켜 주고, 자장면도 사주는 마음씨 좋으신 선생님입니다. '나'의 같은 반 민재는 시끄러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고, 승진이는 힘이 세다고 마음대로입니다. 장난꾸러기이면서, 몸이 않좋은 아이를 돕는 이 반은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