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뭉치 김양미 글 / 정문주 그림 사계절 이 책의 차례는 '아래 할아버지', '애벌레와 실체현미경'과 '멸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털뭉치'입니다. 아래 할아버지는 호기심쟁이 채운이가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애벌레와 실체 현미경은 오른손과 다리가 다친 결이와 결이의 짝 규민이가 친해지는 이야기이고, '멸치'는 혜원이가 도둑질을 했다고 아빠가 생각해서 혜원이와 동우는 집을 나가버리는 내용입니다. '털뭉치'는 이름이 같은 김지후, 이지후가 연두, 즉 흰양말 덕분에 친해 가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