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샌들 한 짝 맑은가람 테마 동화책 평화 이야기 1
카렌 린 윌리암스 글, 둑 체이카 그림, 이현정 옮김 / 맑은가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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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샌들 한 짝

캐런 린 윌리암스 글 / 둑 체이카 그림
맑은가람

   리나는 구호 센터 사람들이 트럭에서 나눠 주는 헌 옷 중에, 노란 샌들 한 짝을 주웠어.  다른 한 짝을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자, 어떤 아이가 노란 샌들의 또 한 짝을 신고 있었지.  그 아이는 리나가 자신에게 행복을 빈다고 하자 쳐다보기만 하고 가버렸어.  리나는 예쁘고 노란 샌들이 좋았어.  페로자라는 아이는 한 짝을 줬지.  그 둘은 나눠 신게 됬어.  아주 친해졌지.  끝만남이 다가 왔을 땐, 한 짝 신 나눠 신었어.  이런게 가난한 아이들의 행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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