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 알렝 -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프랑스 소년 이야기, 물구나무 그림책 67 파랑새 그림책 68
이방 포모 글 그림, 니콜 포모 채색, 김홍중 옮김 / 파랑새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모던보이 알렝

이방 포모 글,그림
파랑새
 
   이 이야기는 세계 2차대전때 살았던 프랑스 소년 알렝의 이야기입니다.  알렝은 장 조레스거리 151번지에 세들어 살았죠.  알렝은 루비아노프 아저씨의 막내아들인 세르주와 친했답니다.  그리고 알렝은 미셸을 좋아했죠.  아레의 엄마는 전화교환수였죠.  전화교환수는 사람들의 전화통화를 들을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전화교환수가 되려면 법정에서 맹세를 해야 했죠.  아빠는 흑단세공 공장에서 일했죠.  흑단세공은 흑단나무를 정교하게 조각하고 다듬어 가구를 만드는 일이랍니다.  알렝과 세르주는 남학교를 다녔고 미셸을 여학교를 다녔답니다.  알렝은 내일을 기대하고 어른이 되면 어떻게 될 지 기대했답니다.  수십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알렝은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옛날 텔레비젼이 없던 시절에 아이들이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죠.  그래서 건강이 좋았을 거예요.  하지만 요즈음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고, 텔레비젼만 보니까 점점 건강이 않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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