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 세계 발효 음식 이야기 과학과 친해지는 책 3
벼릿줄 지음, 이량덕 그림 / 창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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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벼릿줄 글 / 이량덕 그림
창비
 

   너희들, 혹시 빵효모, 미생물, 그리고 발효를 아니? 모른다면 잘 들어.
   빵효모를 말랑말랑하면서, 빵빵한 빵을 만들어 주는 거야!  (이렇게 해주는 건 빵효모 '사 카로이세스 세레비시에'가 일으킨 발효 덕분이야.  사람 이름 같지 않아?  아니라구?  난 그런데...  나만 그런감? )
   이집트는, 빵 문화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많이 먹던 곳이야.  맷돌로 밀을 가는 거야.  발전해서 무릎꿇고 갈다가, 서서 갈게 됬어.  이제 밀에 물과 소금 등을 섞고 반죽했어.  그리고 나서 발 (냄새나면 어쩌지?  씻고 했을거야. )로  (맨발!) 추운날에도 꾹꾹 눌러 많이 만들었지.  이밖에 빵 이야기에도, 요구르트, 치즈와 포도주, 낫토 이야기가 훨씬 남아있어.  하지만 어제 이 칸을 두고 옆칸에 써서 없으니까 그쪽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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