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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라고! ㅣ 생각하는 숲 9
사노 요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고양이라고!
사노 요코 지음
시공주니어
이 고등어 좋아하는 고양이는 억울하다. 고양이도 아니! 고등어도('고'자가 비슷해서...)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를 (요 두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는 우리 엄마께서 알려주신 것) 먹는데... 우리들한테 쌀이 "나 먹지마!", "너가 날 이따 먹을꺼지?" 등등 자신을 먹는 것을 먹기 말라고 하면 그렇겠잖아!